㈜한양이 경기도 가평 자라섬 일대의 북한강 풍광이 사계절 동안 뛰어난 하이엔드 친환경 아파트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를 선보인다. 지난 11일 모델하우스를 개장하고 분양을 시작해, 수도권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총 381가구로,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의 2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 세대에서 자라섬과 북한강이 조망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천혜의 자연을 품은 가평의 자라섬 도보 5분 거리로 영구 조망이 확보된 입지다. 각 세대는 전용 면적 84m²형, 104m²형, 130~153m²형(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펫케어존, 캠핑존, 피트니스 등 트렌디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어, 주말마다 캠핑객들의 성지인 자라섬을 단지 내 정원처럼 누릴 수 있다. 교통 환경으로는 가평역 경춘선 도보 10분 거리로 서울 및 강원권 소통이 매우 수월하다. 또한, 향후 GTX-B가 건설되면 가평에서 서울역까지 35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흥행 보증수표로 부상한 GTX 호재까지 안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7월 분양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의 경우, 평균 경쟁률 626대 1을 기록했고, 화성시 청계동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와 파주 운정역 아이파크도 GTX 후광 효과로 웃돈이 형성됐다.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의 분양가는 84m²형이 3억8000만~4억2000만원으로 책정됐고, GTX 호재를 갖춘 전원형 아파트로 분양 조건도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로 초기 비용을 2000만원대로 부담을 줄였다. 또한, 6개월 뒤 전매가 가능하다.
가평지역에서 부동산중개업을 하는 김명덕 이편한공인중개사 대표는 “가평에 입주 1년 차인 e편한세상 가평퍼스트원, 가평자이, 힐스테이트 가평더뉴클래스 3개 단지가 최초 분양가보다 1억원가량 올랐다”며,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자라섬과 북한강 조망이 가능한 단지여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A세대로 불리는 45세부터 65세 사이의 ‘4060’세대는 본격적인 은퇴를 준비하거나 은퇴이후 삶을 계획하는 시기로, 탄탄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여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는 건강 지향적(Health-Oriented) 주거 공간을 선호하고 있다.
통계청이 공개한 국내 인구구조 (2024년) 조사자료 등에 따르면, 50대와 60대의 비중이 31.7%로, 인구 3명 중 1명이 은퇴를 앞둔 5060 세대로 나타났다. 또 KB금융지주의 ‘한국부자보고서’에서 자수성가형 부자의 76.8%가 50~60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인구구조가 시간이 갈수록 50~60세 이상 고령자가 많아지면서 이들이 선호하는 주택유형의 미래가치가 급속도로 상승할 것”이라며 “노인들만 모여사는 실버주택 보다는, 서울 접근성이 양호하고 주거환경이 쾌적한 곳에 위치한 아파트가 큰 인기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5060 세대의 건강 지향적(Health-Oriented) 주거공간 선호 현상은 여러 설문 등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KB경영연구소가 발표한 ‘KB골든라이프 보고서’에서 은퇴 전 가구가 가장 살고 싶은 주거환경으로, ‘공원과 자연환경이 우수한 곳’이 전체 비율 중 절반이 넘는 50.8%로 나타났다. 또 ‘한국 부자보고서’에서도 자산가들이 가장 살고 싶은 주거여건 설문에서 ‘쾌적한 주변환경’이 21.7%로 1순위로 손꼽혔다.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 가평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가 오늘(11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들어간다. 단지는 지상 최고 29층, 2개동 전용 84㎡~153㎡ 총 381 세대로 구성된다. 분양형 토지신탁으로 진행하며,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양이 시공을 맡았다.
청약일정은 10월 1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화) 1순위, 16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22일(화)이며, 계약은 11월 4일(월)~6일(수)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청약은 모집공고일 기준 가평군에 거주하거나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한 무주택자 및 1주택자의 세대주, 세대원이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북한강 및 자라섬이 인접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ITX와 GTX (추진) 역세권 등으로 우수한 서울 접근성 프리미엄이 갖춰졌다.
입주민들은 축구장 약 93개 크기 (약 66만㎡)에 달하는 자라섬에서 여유로운 산책과 운동 등 여가를 즐길 수 있으며, 전 세대에서 북한강과 자라섬을 조망할 수 있는 ‘멀티 조망권’을 확보했다.
우수한 교통환경은 도보 10분대 거리에 위치한 가평역 (ITX)을 통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또 현재 추진 중인 GTX-B 노선이 개통되면 가평에서 서울역까지 35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랜드마크 아파트에 어울리는 특화 설계도 눈길을 끈다. 4베이 판상형과 3면 개방형, 5베이 (일부세대) 등을 적용해 파노라마 뷰 환경을 극대화했고, 펫케어존과 캠핑리스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은퇴이후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삶을 즐기려는 4060 세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서울과 가까운 지리적 위치도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도심에서 거리가 있어 초등학생 자녀의 도보 통학은 어렵지만 북한강이 보이는 조망권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교통 호재가 존재하는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가 오는 14일 청약을 시작한다.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주)한양이 시공을 담당한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2개동에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로 건설되며 전용면적 84~153㎡인 중대형 타입 위주로 구성돼 있다. 전체 381세대 중 236세대가 일반분양 되며 특별공급까지 포함해 타입별로 ▲84㎡A 182세대 ▲84㎡B 53세대 ▲84㎡C 26세대 ▲104㎡A 53세대 ▲104㎡B 26세대 ▲104㎡C 27세대 ▲130㎡A 7세대 ▲130㎡B 2세대 ▲130㎡C 1세대 ▲153㎡A 2세대 ▲153㎡B 1세대 ▲153㎡C 1세대가 공급된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12개월 이상이고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서울·경기·인천 거주자라면 누구나 1순위 접수에 가능하다. 일반공급은 순위별, 특별공급은 유형별 방법에 따라 당첨자가 선정되고 경쟁이 발생할 경우 주택 건설 지역인 가평군 거주자가 우선된다. 동·호수는 공급 구분 없이 타입별 무작위 추첨을 통해 결정되지만 고령자·장애인·미성년 자녀 3인 이상 다자녀가구의 경우 최하층을 우선 배정할 방침이다.
청약은 14일 특별공급부터 시작하고 1순위와 2순위 접수는 각각 15일과 16일에 가능하다. 당첨자발표는 22일 진행되며 정당계약일은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다.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모두 당첨일로부터 6개월간 전매제한기간이 적용되고 입주는 2027년 9월 이뤄질 예정이다.
■ 강점 UP : 우수한 북한강 리버뷰와 도로·철도 개발 호재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단지명처럼 자라섬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북한강과 맞닿아 있고 단지를 겹치지 않고 나란히 배치해 모든 세대에서 리버뷰·자라섬뷰를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국내 대표 관광지인 자라섬과 남이섬도 1km 내외에 있어 공세권 역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경춘선을 이용할 수 있는 가평역까지 15분이면 도착 가능해 교통 인프라도 준수한 편인데 추가적인 도로와 철도 개통 호재까지 예정돼 있다.
먼저 도로 교통의 경우 46번 국도와 75번 국도에 인접해 있어 서울과 수도권·강원도로 접근하기 쉽다. 2029년에는 단지 위쪽으로 제2경춘국도가 개통될 예정이라 도로 교통 편의성이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철도 교통은 경춘선 이용 시 40분이면 서울 청량리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청량리역에서는 1호선·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으로 환승 할 수 있다. 특히 1월 정부가 교통분야 3대 혁신 전략 발표에서 GTX-B 노선 춘천 연장을 추진한다 밝혔고 노선 개통 시 35분이면 서울역까지 도착 가능해져 서울 접근성은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약점 DOWN : 도심과 떨어진 입지·시세보다 비싼 분양가
북한강과 자라섬에 인접해 우수한 조망권을 보유하지만 대다수 생활 인프라가 집중돼 있는 도심지역과는 거리가 있다. 단지 주변으로 대형마트나 공공기관도 부재해 도보 생활에 있어서는 여러 불편함이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무엇보다 수자인 리버페스타의 가장 큰 아쉬움은 열악한 학군으로 보인다. 단지에서 가장 가까이 위치한 가평초등학교까지 2km 떨어져 있으며 걸어서 이동할 경우 30~40분가량 소요돼 도보 통학이 불가능한 것으로 분석된다. 중학교도 30분 이상 걸리고 고등학교 역시 4차선 도로와 다리를 건너야만 도착할 수 있다.
주변 시세와 비교해 분양가가 저렴한 편도 아니다. 수자인 리버페스타 전용 84㎡ 타입의 분양가는 3억8200만~4억2630만원에 형성돼 있으며 전체 타입 평균 3.3㎡당 분양가는 1385만원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23년 입주한 가평자이의 84㎡ 타입은 지난달 4억1500만원에 거래됐다. 6월과 7월에는 각각 3억2000만원, 3억4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가평자이는 리버뷰를 기대할 순 없지만 도심에 가까워 수자인 리버페스타보다 입지 조건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럼에도 수자인 리버페스타의 분양가와 비교했을 때 유사하거나 낮은 수준에서 실거래가 이뤄진 것이다.
이에 부동산 업계는 청약 흥행 여부는 지켜볼 필요 있다고 평가했다. 가평군에 미분양 물량이 없고 개발 호재도 존재하지만 분양가가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가평군에는 아직 미분양 물량이 없으나 최근 지방의 부동산 시장이 어려운 만큼 미분양 발생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며 “GTX 개통 호재가 존재해도 부동산 시장 상황이나 시세 대비 높게 나온 분양가를 극복해야 하는 만큼 청약 흥행을 마냥 장담하긴 어렵다”라고 말했다.
부동산시장에서 ‘조망권’의 가치가 아파트값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주택 구입 시 가장 중요한 호재로 자리잡고 있다. 조망권 유무에 따라 실수요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달라지고 있으며, 같은 단지 내에서도 시세변동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 서울 서초구의 대표적인 한강뷰 아파트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 매물 시세가 36억원대 수준인 반면 같은 면적에서 한강뷰가 가능한 고층은 최고 43억원으로, 7억원의 조망권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광교 호수공원 뷰가 장점인 ‘광교중흥S클래스’도 실거래가격이 전용 109㎡ 23억원, 전용 84㎡ 15억 3천만원 수준으로,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역세권 단지들보다 가격이 더 높게 거래되고 있다.
또 청약시장에서 일산호수공원 뷰가 장점인 ‘고양장항 카이브 유보라’가 최고 173대1 경쟁률로 마감됐고, 서울 광진구에서 한강뷰로 주목받은 ‘포레스 한강’이 3.3㎡당 1억원이 넘는 분양가격에도 불구하고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서울 인근 쾌적한 청정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경기도 가평 일대에서, 공원과 강 등 두 개 이상의 ‘멀티 조망권’을 확보한 프리미엄 아파트가 공급된다.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지난 11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지상 최고 29층, 2개동 전용 84㎡~153㎡ 총 381 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분양형 토지신탁으로 진행하며,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양이 시공을 맡았다.
청약일정은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22일이며, 계약은 11월4~6일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청약은 모집공고일 기준 가평군에 거주하거나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한 무주택자 및 1주택자의 세대주, 세대원이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단지는 전 세대가 북한강 및 자라섬을 조망할 수 있는 ‘멀티 조망권’을 확보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산이나 공원, 숲, 골프장 조망을 뜻하는 ‘그린 조망권’과, 바다와 강, 호수, 하천 등을 볼 수 있는 ‘블루 조망권’을 모두 갖춘 현장으로, 향후 아파트 미래가치 상승에 결정적인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편리한 교통환경은 경춘선 가평역 (ITX)를 통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 접근이 가능하고, 서울역에서 청량리, 별내, 왕숙신도시, 가평을 지나 춘천으로 이어지는 GTX B 노선을 춘천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지난 1월 정부는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하며 GTX-B노선 종착역을 마석에서 가평~춘천(55.7㎞)구간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제2 경춘국도(2029년 목표)의 교통호재도 있어 서울 접근성이 대폭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가평 자라섬 일대는 춘천 남이섬 및 강촌권역과 함께, 대규모 광역 관광지를 조성하는 ‘북한강 수변관광특구’ 사업이 추진 중이다.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국비 지원과 사업비 융자 혜택 등이 제공될 전망이다.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전 세대가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북한강과 자라섬을 볼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4베이 판상형과 3면 개방형, 5베이 (일부세대) 등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는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커뮤니티는 펫케어존과 캠핑리스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 트렌디한 시설에서 여유로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부동산시장에서 ‘조망권’의 가치가 아파트값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주택 구입 시 가장 중요한 호재로 자리잡고 있다.
조망권 유무에 따라 실수요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달라지고 있으며, 같은 단지 내에서도 시세변동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서울 서초구의 대표적인 한강뷰 아파트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 매물 시세가 36억원대 수준인 반면, 같은 면적에서 한강뷰가 가능한 고층은 최고 43억원으로, 7억원의 조망권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광교 호수공원 뷰가 장점인 ‘광교중흥S클래스’도 실거래가격이 전용 109㎡ 23억원, 전용 84㎡ 15억 3천만원 수준으로,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역세권 단지들보다 가격이 더 높게 거래되고 있다.
청약시장에서 일산호수공원 뷰가 장점인 ‘고양장항 카이브 유보라’가 최고 173대1 경쟁률로 마감됐고, 서울 광진구에서 한강뷰로 주목받은 ‘포레스 한강’이 3.3㎡당 1억원이 넘는 분양가격에도 불구하고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뷰가 좋은 집들은 근처에 호수나 강, 대규모 공원, 숲 등이 위치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친환경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 같은 조망과 그린프리미엄의 가치는 앞으로 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서울 인근 쾌적한 청정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경기도 가평 일대에서, 공원과 강 등 두 개 이상의 ‘멀티 조망권’을 확보한 프리미엄 아파트 공급이 예정됐다.
11일(금) 견본주택 오픈을 앞둔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 현장으로, 지상 최고 29층, 2개동 전용 84㎡~153㎡ 총 381 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분양형 토지신탁으로 진행하며,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양이 시공을 맡았다.
청약일정은 오는 1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화) 1순위, 16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22일(화)이며, 계약은 11월 4일(월)~6일(수)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청약은 모집공고일 기준 가평군에 거주하거나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한 무주택자 및 1주택자의 세대주, 세대원이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가장 큰 장점은 전 세대가 북한강 및 자라섬을 조망할 수 있는 ‘멀티 조망권’을 확보했다. 산이나 공원, 숲, 골프장 조망을 뜻하는 ‘그린 조망권’과, 바다와 강, 호수, 하천 등을 볼 수 있는 ‘블루 조망권’을 모두 갖춘 현장으로, 향후 아파트 미래가치 상승에 결정적인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편리한 교통환경은 경춘선 가평역 (ITX)를 통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 접근이 가능하고, 서울역에서 청량리, 별내, 왕숙신도시, 가평을 지나 춘천으로 이어지는 GTX B 노선을 춘천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지난 1월 정부는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하며 GTX-B노선 종착역을 마석에서 가평~춘천(55.7㎞)구간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제2 경춘국도(2029년 목표)의 교통호재도 있어 서울 접근성이 대폭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가평 자라섬 일대는 춘천 남이섬 및 강촌권역과 함께, 대규모 광역 관광지를 조성하는 ‘북한강 수변관광특구’ 사업이 추진 중이다.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국비 지원과 사업비 융자 혜택 등이 제공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녹지 (자라섬)와 수변 (북한강) 공간을 모두 볼 수 있는 멀티 조망권은 그 자체만으로도 희소성이 굉장히 높다”며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리는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도 가평군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늘어나면서 부동산 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는 분위기다.
한국부동산원의 지역별 아파트 매매거래현황에 따르면, 2024년 1~7월 경기 가평군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4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93건)에 비해 52.6% 증가한 수치다.
여기에 금리 인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지난 19일 미국 중앙은행이 정책금리를 0.5%포인트 내리는 ‘빅 컷’에 나서면서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도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가평군 일원에서는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가 오는 10월 11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들어간다.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지상 최고 29층, 2개동 전용 84㎡~153㎡ 총 381 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분양형 토지신탁 방식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양이 시공을 맡았다.
청약일정은 10월 1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화) 1순위, 16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22일(화)이며, 계약은 11월 4일(월)~6일(수)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청약은 모집공고일 기준 가평군에 거주하거나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한 무주택자 및 1주택자의 세대주, 세대원이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도보 10분대 거리에 ‘가평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경춘선 가평역 (ITX)를 통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정부는 지난 1월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하며, GTX-B 노선의 종착역을 기존 마석에서 가평과 춘천까지 총 55.7㎞ 구간으로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이 노선은 서울역을 출발해 청량리, 별내, 왕숙신도시, 가평을 거쳐 춘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여기에 제2 경춘국도(2029년 목표)의 교통호재도 있어 서울 접근성이 대폭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전 세대가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북한강과 자라섬을 볼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4베이 판상형과 3면 개방형(일부 세대), 5베이(일부 세대) 등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는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커뮤니티는 펫케어존과 캠핑리스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 트렌디한 시설에서 여유로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가평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한양의 수자인 브랜드 아파트로 차별화된 커뮤니티와 특화설계, 미래가치까지 누릴 수 있어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수도권 신축 아파트에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신축 아파트를 선호하는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현상과 맞물리면서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경기도에 생애 첫 주택을 마련하는 매수자도 늘어나고 있는 분위기다. 법원 등기정보광장 소유권이전등기(매매)에 따르면, 올해 1~8월 경기 지역의 생애 첫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빌라) 매수자는 9만 66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만 1888명)과 비교해 10.7%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에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상승하면서 경기도 지역 가치도 업그레이드되고 있다”며 “실수요와 투자자 모두 GTX 수혜 단지에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GTX-B노선을 연장 추진 중인 경기도 가평에서는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가 오는 10월 11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들어간다.
경기 가평군 가평읍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단지는 지상 최고 29층, 2개동 전용 84㎡~153㎡ 총 381 세대로 구성되며, 한국토지신탁이 분양형 토지신탁으로 시행하고 한양이 시공을 맡았다.
청약일정은 10월 1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화) 1순위, 16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22일(화)이며, 계약은 11월 4일(월)~6일(수)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청약은 모집공고일 기준 가평군에 거주하거나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한 무주택자 및 1주택자의 세대주, 세대원이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도보 10분대 거리에 위치한 가평역(ITX)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정부는 지난 1월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하며 GTX-B노선 종착역을 마석에서 가평~춘천(55.7㎞)구간까지 연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가평에서 서울역까지 35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이어 제2 경춘국도(2029년 목표)등의 교통호재도 누릴 수 있다.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펫케어존과 캠핑리스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이 있어 여유로운 힐링라이프를 실현시켰다.
해당 아파트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북한강과 자라섬을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조망권을 누릴 수 있으며, 4베이 판상형과 3면 개방형(일부세대), 5베이 (일부세대) 등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는 특화설계를 적용됐다.
교육시설은 가평 고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가평읍내 생활권에 학원가와 병원, 다수의 생활 편의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제2경춘국도로 서울 주요 거점 지역까지 접근성이 개선되는데다 GTX-B노선도 기대할 수 있다”며 “북한산과 자라섬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 프리미엄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시장에서 탁 트인 ‘조망권’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가 실수요와 투자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인기상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국내 소득수준이 3만달러를 돌파하고 아파트 내에서 체류하는 시간이 늘면서, 우수한 조망을 갖춘 상품의 인기가 동반 상승하는 분위기다.
실제 올해 서울 한강뷰 단지로 관심을 모은 ‘포제스 한강’이 1순위 최고 25대1, 평균경쟁률 6대1로 마감됐다. 3.3㎡당 1억원이 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희소성 높은 조망권의 가치가 청약마감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또 일산호수공원 뷰가 장점인 ‘고양장항 카이브 유보라’가 평균경쟁률 8.4대1로 전타입 마감됐고, 광교호수공원 조망권이 확보된 ‘광교 중흥S클래스’ 전용 84㎡ 평균 매매가격이 15억원대 수준으로 광교신도시에서 가장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갤럽 설문 등에서 주택구입 시 조망권이 중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최상위권으로 나타나고 있고, 개별 단지 중에서도 조망권 유무에 따라 집값이 수천~수억 원씩 차이 나는 경우도 있다”라며 “조망권 프리미엄은 그 자체만으로도 희소성이 크기 때문에 앞으로도 집값 상승에 중요한 조건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올해 하반기 경기도 가평에서, 북한강과 자라섬 등의 조망권을 확보한 신축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사업지 동측으로 북한강이 흐르고, 매년 축제가 열리는 자라섬이 조망 가능한 프리미엄 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가평군 일원에서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가 오는 10월 11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들어간다.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지상 최고 29층, 2개동 전용 84㎡~153㎡ 총 381 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분양형 토지신탁 방식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양이 시공을 맡았다.
청약일정은 10월 1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화) 1순위, 16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22일(화)이며, 계약은 11월 4일(월)~6일(수)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청약은 모집공고일 기준 가평군에 거주하거나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한 무주택자 및 1주택자의 세대주, 세대원이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수도권 지하철 경춘선 가평역이 있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며 서울역과 청량리, 남양주 별내, 왕숙신도시, 가평, 춘천을 연결하는 GTX-B노선도 추진돼 다른 지역으로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1월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하며 GTX-B노선 종착역을 마석에서 가평~춘천(55.7㎞)구간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또한, 제2 경춘국도(2029년 목표)등의 교통호재도 갖는다.
미래가치 상승에 긍정적인 ‘북한강 수변관광특구’ 사업추진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춘천 남이섬과 강촌권역, 가평 자라섬 일대에 대규모 광역 관광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국비 지원과 사업비 융자 혜택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공원과 강 등의 두개 이상의 조망권을 갖춘 멀티 조망권으로 북한강의 블루 조망권과 자라섬의 그린 조망권을 확보해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멀티 조망권은 희소성도 높아 아파트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가평에서 가장 조망권이 우수하다고 평가 받는 상품”이라며 “희소성과 미래가치를 두루 갖추면서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 11일 견본주택 오픈·14일 특별공급 시작 | 서울역까지 35분…'GTX 효과' 톡톡히 누릴 것으로 기대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가 11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한국토지신탁이 분양형 토지신탁으로 시행하고 한양이 시공을 맡은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9층, 2개 동 전용 84㎡~153㎡ 총 381세대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22일이며, 계약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청약은 모집공고일 기준 가평군에 거주하거나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 기간 1년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 금액을 충족한 무주택자 및 1주택자의 세대주, 세대원이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전 세대가 북한강과 자라섬을 볼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4베이 판상형과 3면 개방형, 5베이 (일부세대) 등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는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커뮤니티는 펫케어존과 캠핑리스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 트렌디한 시설에서 여유로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도보 10분대 거리에 위치한 가평역(ITX)을 통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 만에 갈 수 있다. 서울역에서 청량리, 별내, 왕숙 신도시, 가평을 지나 춘천으로 이어지는 GTX-B 노선이 개통되면 가평에서 서울역까지 35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GTX가 흥행보증수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경기도 화성시 청계동에 위치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6.0' 전용 84㎡가 최근 11억 9000만 원에 거래됐다. 올해 1월 실거래가격 (11억 3500만 원) 대비 7개월 만에 5500만 원 상승했다. 수도권 GTX 중 가장 사업속도가 빠른 A 노선 동탄역은 올해 3월 GTX 개통 전후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또 지난 7월에 분양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도 GTX 수혜 단지로 불리면서, 1순위 186세대 모집에 무려 11만 6621명이 청약했고, 평균 경쟁률 626대1로 전타입 마감됐다.
GTX 후광효과는 올해 하반기 개통을 앞둔 GTX-A 파주 운정역(예정) 주변에도 나타났다. '파주 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퍼스트' 전용 84㎡가 올해 상반기 7억 1800만 원에 팔리며 작년 대비 1억 원 이상 가격이 상승했다.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전용 84㎡도 올해 초 대비 1억 5000만 원 오른 최근 7억 8300만 원에 거래됐다.
신규분양에서도 지난 7월에 분양한 '제일풍경채 운정'이 126대1, '파주운정3 이지더원'이 60대1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되는 등 GTX 효과가 나타났다.
정부는 지난 1월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하며 GTX-B노선 종착역을 마석에서 가평~춘천(55.7㎞) 구간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제2 경춘국도(2029년 목표) 등의 교통 호재도 있어 교통망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가평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한양의 수자인 브랜드 아파트로 GTX 최대 수혜 단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 10월14일 특공, 10월15일 1순위, 10월16일 2순위 접수
㈜한양이 경기도 가평 자라섬 일대의 북한강 풍광이 사계절 동안 뛰어난 하이엔드 친환경 아파트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를 선보인다. 지난 11일 모델하우스를 개장하고 분양을 시작해, 수도권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총 381가구로,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의 2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 세대에서 자라섬과 북한강이 조망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천혜의 자연을 품은 가평의 자라섬 도보 5분 거리로 영구 조망이 확보된 입지다. 각 세대는 전용 면적 84m²형, 104m²형, 130~153m²형(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펫케어존, 캠핑존, 피트니스 등 트렌디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어, 주말마다 캠핑객들의 성지인 자라섬을 단지 내 정원처럼 누릴 수 있다. 교통 환경으로는 가평역 경춘선 도보 10분 거리로 서울 및 강원권 소통이 매우 수월하다. 또한, 향후 GTX-B가 건설되면 가평에서 서울역까지 35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흥행 보증수표로 부상한 GTX 호재까지 안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7월 분양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의 경우, 평균 경쟁률 626대 1을 기록했고, 화성시 청계동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와 파주 운정역 아이파크도 GTX 후광 효과로 웃돈이 형성됐다.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의 분양가는 84m²형이 3억8000만~4억2000만원으로 책정됐고, GTX 호재를 갖춘 전원형 아파트로 분양 조건도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로 초기 비용을 2000만원대로 부담을 줄였다. 또한, 6개월 뒤 전매가 가능하다.
가평지역에서 부동산중개업을 하는 김명덕 이편한공인중개사 대표는 “가평에 입주 1년 차인 e편한세상 가평퍼스트원, 가평자이, 힐스테이트 가평더뉴클래스 3개 단지가 최초 분양가보다 1억원가량 올랐다”며,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자라섬과 북한강 조망이 가능한 단지여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자 : 2024. 10. 15
| 북한강·자라섬 조망권, 가평역~서울 40분대 이동 가능
| 84㎡ 4억원대 분양가 책정, 인근 시세와 비슷한 수준
이번 주 관심단지는 한양이 경기 가평군에 공급하는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다.
이 단지는 분양형 토지신탁으로 진행한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양이 시공을 맡았다.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경기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284-7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상 29층 2개 동, 전용면적 84㎡~153㎡, 총 381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전 가구에서 북한강과 자라섬을 조망할 수 있다. 또 산·공원·숲·골프장 조망을 뜻하는 '그린 조망권'과 바다·강·호수·하천 등을 볼 수 있는 '블루 조망권'을 모두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경춘선 가평역이 위치했다. ITX를 이용하면 가평역에서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 자라섬, 남이섬 등 관광지가 인접했다.
분양가격은 전용면적 84㎡ 최고가 기준 4억2350만~4억2630만원이다. 104㎡ 최고가 기준은 5억6280만~5억7090만원이다.
인터넷 부동산 커뮤니티에서는 "4억원대 분양가에 서울 근교, 북한강 조망 가능한 만큼 노후 실거주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다", "서울까지 1시간 접근성, 뛰어난 자연경관 등 기대가 크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다.
반대로 "인근 시세와 비슷한 분양가로 나온 만큼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지는 않을 것", "단지 주변에 대형마트, 공공기관, 초·중학교 등이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은 단점"이라는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다.
한편, 청약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2일이며, 정당 계약일은 11월 4일부터 6일까지다.
작성일자 : 2024. 10. 13
최근 분양시장에서 A세대로 불리는 45세부터 65세 사이의 ‘4060’세대는 본격적인 은퇴를 준비하거나 은퇴이후 삶을 계획하는 시기로, 탄탄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여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는 건강 지향적(Health-Oriented) 주거 공간을 선호하고 있다.
통계청이 공개한 국내 인구구조 (2024년) 조사자료 등에 따르면, 50대와 60대의 비중이 31.7%로, 인구 3명 중 1명이 은퇴를 앞둔 5060 세대로 나타났다. 또 KB금융지주의 ‘한국부자보고서’에서 자수성가형 부자의 76.8%가 50~60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인구구조가 시간이 갈수록 50~60세 이상 고령자가 많아지면서 이들이 선호하는 주택유형의 미래가치가 급속도로 상승할 것”이라며 “노인들만 모여사는 실버주택 보다는, 서울 접근성이 양호하고 주거환경이 쾌적한 곳에 위치한 아파트가 큰 인기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5060 세대의 건강 지향적(Health-Oriented) 주거공간 선호 현상은 여러 설문 등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KB경영연구소가 발표한 ‘KB골든라이프 보고서’에서 은퇴 전 가구가 가장 살고 싶은 주거환경으로, ‘공원과 자연환경이 우수한 곳’이 전체 비율 중 절반이 넘는 50.8%로 나타났다. 또 ‘한국 부자보고서’에서도 자산가들이 가장 살고 싶은 주거여건 설문에서 ‘쾌적한 주변환경’이 21.7%로 1순위로 손꼽혔다.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 가평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가 오늘(11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들어간다. 단지는 지상 최고 29층, 2개동 전용 84㎡~153㎡ 총 381 세대로 구성된다. 분양형 토지신탁으로 진행하며,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양이 시공을 맡았다.
청약일정은 10월 1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화) 1순위, 16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22일(화)이며, 계약은 11월 4일(월)~6일(수)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청약은 모집공고일 기준 가평군에 거주하거나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한 무주택자 및 1주택자의 세대주, 세대원이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북한강 및 자라섬이 인접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ITX와 GTX (추진) 역세권 등으로 우수한 서울 접근성 프리미엄이 갖춰졌다.
입주민들은 축구장 약 93개 크기 (약 66만㎡)에 달하는 자라섬에서 여유로운 산책과 운동 등 여가를 즐길 수 있으며, 전 세대에서 북한강과 자라섬을 조망할 수 있는 ‘멀티 조망권’을 확보했다.
우수한 교통환경은 도보 10분대 거리에 위치한 가평역 (ITX)을 통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또 현재 추진 중인 GTX-B 노선이 개통되면 가평에서 서울역까지 35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랜드마크 아파트에 어울리는 특화 설계도 눈길을 끈다. 4베이 판상형과 3면 개방형, 5베이 (일부세대) 등을 적용해 파노라마 뷰 환경을 극대화했고, 펫케어존과 캠핑리스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은퇴이후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삶을 즐기려는 4060 세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서울과 가까운 지리적 위치도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파트 견본주택은 가평군 가평읍에 위치한다.
작성일자 : 2024. 10. 11
| 북한강 리버뷰 보유·교통 인프라 확충 호재
| 도심과 떨어진 위치·아쉬운 학세권
도심에서 거리가 있어 초등학생 자녀의 도보 통학은 어렵지만 북한강이 보이는 조망권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교통 호재가 존재하는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가 오는 14일 청약을 시작한다.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주)한양이 시공을 담당한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2개동에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로 건설되며 전용면적 84~153㎡인 중대형 타입 위주로 구성돼 있다. 전체 381세대 중 236세대가 일반분양 되며 특별공급까지 포함해 타입별로 ▲84㎡A 182세대 ▲84㎡B 53세대 ▲84㎡C 26세대 ▲104㎡A 53세대 ▲104㎡B 26세대 ▲104㎡C 27세대 ▲130㎡A 7세대 ▲130㎡B 2세대 ▲130㎡C 1세대 ▲153㎡A 2세대 ▲153㎡B 1세대 ▲153㎡C 1세대가 공급된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12개월 이상이고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서울·경기·인천 거주자라면 누구나 1순위 접수에 가능하다. 일반공급은 순위별, 특별공급은 유형별 방법에 따라 당첨자가 선정되고 경쟁이 발생할 경우 주택 건설 지역인 가평군 거주자가 우선된다. 동·호수는 공급 구분 없이 타입별 무작위 추첨을 통해 결정되지만 고령자·장애인·미성년 자녀 3인 이상 다자녀가구의 경우 최하층을 우선 배정할 방침이다.
청약은 14일 특별공급부터 시작하고 1순위와 2순위 접수는 각각 15일과 16일에 가능하다. 당첨자발표는 22일 진행되며 정당계약일은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다.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모두 당첨일로부터 6개월간 전매제한기간이 적용되고 입주는 2027년 9월 이뤄질 예정이다.
■ 강점 UP : 우수한 북한강 리버뷰와 도로·철도 개발 호재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단지명처럼 자라섬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북한강과 맞닿아 있고 단지를 겹치지 않고 나란히 배치해 모든 세대에서 리버뷰·자라섬뷰를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국내 대표 관광지인 자라섬과 남이섬도 1km 내외에 있어 공세권 역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경춘선을 이용할 수 있는 가평역까지 15분이면 도착 가능해 교통 인프라도 준수한 편인데 추가적인 도로와 철도 개통 호재까지 예정돼 있다.
먼저 도로 교통의 경우 46번 국도와 75번 국도에 인접해 있어 서울과 수도권·강원도로 접근하기 쉽다. 2029년에는 단지 위쪽으로 제2경춘국도가 개통될 예정이라 도로 교통 편의성이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철도 교통은 경춘선 이용 시 40분이면 서울 청량리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청량리역에서는 1호선·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으로 환승 할 수 있다. 특히 1월 정부가 교통분야 3대 혁신 전략 발표에서 GTX-B 노선 춘천 연장을 추진한다 밝혔고 노선 개통 시 35분이면 서울역까지 도착 가능해져 서울 접근성은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약점 DOWN : 도심과 떨어진 입지·시세보다 비싼 분양가
북한강과 자라섬에 인접해 우수한 조망권을 보유하지만 대다수 생활 인프라가 집중돼 있는 도심지역과는 거리가 있다. 단지 주변으로 대형마트나 공공기관도 부재해 도보 생활에 있어서는 여러 불편함이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무엇보다 수자인 리버페스타의 가장 큰 아쉬움은 열악한 학군으로 보인다. 단지에서 가장 가까이 위치한 가평초등학교까지 2km 떨어져 있으며 걸어서 이동할 경우 30~40분가량 소요돼 도보 통학이 불가능한 것으로 분석된다. 중학교도 30분 이상 걸리고 고등학교 역시 4차선 도로와 다리를 건너야만 도착할 수 있다.
주변 시세와 비교해 분양가가 저렴한 편도 아니다. 수자인 리버페스타 전용 84㎡ 타입의 분양가는 3억8200만~4억2630만원에 형성돼 있으며 전체 타입 평균 3.3㎡당 분양가는 1385만원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23년 입주한 가평자이의 84㎡ 타입은 지난달 4억1500만원에 거래됐다. 6월과 7월에는 각각 3억2000만원, 3억4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가평자이는 리버뷰를 기대할 순 없지만 도심에 가까워 수자인 리버페스타보다 입지 조건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럼에도 수자인 리버페스타의 분양가와 비교했을 때 유사하거나 낮은 수준에서 실거래가 이뤄진 것이다.
이에 부동산 업계는 청약 흥행 여부는 지켜볼 필요 있다고 평가했다. 가평군에 미분양 물량이 없고 개발 호재도 존재하지만 분양가가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가평군에는 아직 미분양 물량이 없으나 최근 지방의 부동산 시장이 어려운 만큼 미분양 발생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며 “GTX 개통 호재가 존재해도 부동산 시장 상황이나 시세 대비 높게 나온 분양가를 극복해야 하는 만큼 청약 흥행을 마냥 장담하긴 어렵다”라고 말했다.
작성일자 : 2024. 10. 11
부동산시장에서 ‘조망권’의 가치가 아파트값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주택 구입 시 가장 중요한 호재로 자리잡고 있다. 조망권 유무에 따라 실수요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달라지고 있으며, 같은 단지 내에서도 시세변동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 서울 서초구의 대표적인 한강뷰 아파트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 매물 시세가 36억원대 수준인 반면 같은 면적에서 한강뷰가 가능한 고층은 최고 43억원으로, 7억원의 조망권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광교 호수공원 뷰가 장점인 ‘광교중흥S클래스’도 실거래가격이 전용 109㎡ 23억원, 전용 84㎡ 15억 3천만원 수준으로,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역세권 단지들보다 가격이 더 높게 거래되고 있다.
또 청약시장에서 일산호수공원 뷰가 장점인 ‘고양장항 카이브 유보라’가 최고 173대1 경쟁률로 마감됐고, 서울 광진구에서 한강뷰로 주목받은 ‘포레스 한강’이 3.3㎡당 1억원이 넘는 분양가격에도 불구하고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서울 인근 쾌적한 청정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경기도 가평 일대에서, 공원과 강 등 두 개 이상의 ‘멀티 조망권’을 확보한 프리미엄 아파트가 공급된다.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지난 11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지상 최고 29층, 2개동 전용 84㎡~153㎡ 총 381 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분양형 토지신탁으로 진행하며,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양이 시공을 맡았다.
청약일정은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22일이며, 계약은 11월4~6일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청약은 모집공고일 기준 가평군에 거주하거나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한 무주택자 및 1주택자의 세대주, 세대원이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단지는 전 세대가 북한강 및 자라섬을 조망할 수 있는 ‘멀티 조망권’을 확보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산이나 공원, 숲, 골프장 조망을 뜻하는 ‘그린 조망권’과, 바다와 강, 호수, 하천 등을 볼 수 있는 ‘블루 조망권’을 모두 갖춘 현장으로, 향후 아파트 미래가치 상승에 결정적인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편리한 교통환경은 경춘선 가평역 (ITX)를 통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 접근이 가능하고, 서울역에서 청량리, 별내, 왕숙신도시, 가평을 지나 춘천으로 이어지는 GTX B 노선을 춘천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지난 1월 정부는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하며 GTX-B노선 종착역을 마석에서 가평~춘천(55.7㎞)구간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제2 경춘국도(2029년 목표)의 교통호재도 있어 서울 접근성이 대폭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가평 자라섬 일대는 춘천 남이섬 및 강촌권역과 함께, 대규모 광역 관광지를 조성하는 ‘북한강 수변관광특구’ 사업이 추진 중이다.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국비 지원과 사업비 융자 혜택 등이 제공될 전망이다.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전 세대가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북한강과 자라섬을 볼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4베이 판상형과 3면 개방형, 5베이 (일부세대) 등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는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커뮤니티는 펫케어존과 캠핑리스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 트렌디한 시설에서 여유로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작성일자 : 2024. 10. 10
| 조망권 프리미엄 아파트 가치 상승에 유리
| 멀티 조망권 랜드마크 단지가 온다
부동산시장에서 ‘조망권’의 가치가 아파트값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주택 구입 시 가장 중요한 호재로 자리잡고 있다.
조망권 유무에 따라 실수요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달라지고 있으며, 같은 단지 내에서도 시세변동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서울 서초구의 대표적인 한강뷰 아파트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 매물 시세가 36억원대 수준인 반면, 같은 면적에서 한강뷰가 가능한 고층은 최고 43억원으로, 7억원의 조망권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광교 호수공원 뷰가 장점인 ‘광교중흥S클래스’도 실거래가격이 전용 109㎡ 23억원, 전용 84㎡ 15억 3천만원 수준으로,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역세권 단지들보다 가격이 더 높게 거래되고 있다.
청약시장에서 일산호수공원 뷰가 장점인 ‘고양장항 카이브 유보라’가 최고 173대1 경쟁률로 마감됐고, 서울 광진구에서 한강뷰로 주목받은 ‘포레스 한강’이 3.3㎡당 1억원이 넘는 분양가격에도 불구하고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뷰가 좋은 집들은 근처에 호수나 강, 대규모 공원, 숲 등이 위치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친환경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 같은 조망과 그린프리미엄의 가치는 앞으로 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서울 인근 쾌적한 청정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경기도 가평 일대에서, 공원과 강 등 두 개 이상의 ‘멀티 조망권’을 확보한 프리미엄 아파트 공급이 예정됐다.
11일(금) 견본주택 오픈을 앞둔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 현장으로, 지상 최고 29층, 2개동 전용 84㎡~153㎡ 총 381 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분양형 토지신탁으로 진행하며,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양이 시공을 맡았다.
청약일정은 오는 1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화) 1순위, 16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22일(화)이며, 계약은 11월 4일(월)~6일(수)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청약은 모집공고일 기준 가평군에 거주하거나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한 무주택자 및 1주택자의 세대주, 세대원이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가장 큰 장점은 전 세대가 북한강 및 자라섬을 조망할 수 있는 ‘멀티 조망권’을 확보했다. 산이나 공원, 숲, 골프장 조망을 뜻하는 ‘그린 조망권’과, 바다와 강, 호수, 하천 등을 볼 수 있는 ‘블루 조망권’을 모두 갖춘 현장으로, 향후 아파트 미래가치 상승에 결정적인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편리한 교통환경은 경춘선 가평역 (ITX)를 통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 접근이 가능하고, 서울역에서 청량리, 별내, 왕숙신도시, 가평을 지나 춘천으로 이어지는 GTX B 노선을 춘천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지난 1월 정부는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하며 GTX-B노선 종착역을 마석에서 가평~춘천(55.7㎞)구간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제2 경춘국도(2029년 목표)의 교통호재도 있어 서울 접근성이 대폭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가평 자라섬 일대는 춘천 남이섬 및 강촌권역과 함께, 대규모 광역 관광지를 조성하는 ‘북한강 수변관광특구’ 사업이 추진 중이다.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국비 지원과 사업비 융자 혜택 등이 제공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녹지 (자라섬)와 수변 (북한강) 공간을 모두 볼 수 있는 멀티 조망권은 그 자체만으로도 희소성이 굉장히 높다”며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리는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가평군 가평읍에 위치한다.
작성일자 : 2024. 10. 09
최근 경기도 가평군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늘어나면서 부동산 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는 분위기다.
한국부동산원의 지역별 아파트 매매거래현황에 따르면, 2024년 1~7월 경기 가평군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4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93건)에 비해 52.6% 증가한 수치다.
여기에 금리 인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지난 19일 미국 중앙은행이 정책금리를 0.5%포인트 내리는 ‘빅 컷’에 나서면서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도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가평군 일원에서는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가 오는 10월 11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들어간다.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지상 최고 29층, 2개동 전용 84㎡~153㎡ 총 381 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분양형 토지신탁 방식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양이 시공을 맡았다.
청약일정은 10월 1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화) 1순위, 16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22일(화)이며, 계약은 11월 4일(월)~6일(수)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청약은 모집공고일 기준 가평군에 거주하거나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한 무주택자 및 1주택자의 세대주, 세대원이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도보 10분대 거리에 ‘가평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경춘선 가평역 (ITX)를 통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정부는 지난 1월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하며, GTX-B 노선의 종착역을 기존 마석에서 가평과 춘천까지 총 55.7㎞ 구간으로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이 노선은 서울역을 출발해 청량리, 별내, 왕숙신도시, 가평을 거쳐 춘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여기에 제2 경춘국도(2029년 목표)의 교통호재도 있어 서울 접근성이 대폭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전 세대가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북한강과 자라섬을 볼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4베이 판상형과 3면 개방형(일부 세대), 5베이(일부 세대) 등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는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커뮤니티는 펫케어존과 캠핑리스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 트렌디한 시설에서 여유로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가평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한양의 수자인 브랜드 아파트로 차별화된 커뮤니티와 특화설계, 미래가치까지 누릴 수 있어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파트 견본주택은 가평군 가평읍 농협하나로마트 인근에 위치한다.
작성일자 : 2024. 10. 09
최근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수도권 신축 아파트에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신축 아파트를 선호하는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현상과 맞물리면서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경기도에 생애 첫 주택을 마련하는 매수자도 늘어나고 있는 분위기다. 법원 등기정보광장 소유권이전등기(매매)에 따르면, 올해 1~8월 경기 지역의 생애 첫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빌라) 매수자는 9만 66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만 1888명)과 비교해 10.7%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에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상승하면서 경기도 지역 가치도 업그레이드되고 있다”며 “실수요와 투자자 모두 GTX 수혜 단지에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GTX-B노선을 연장 추진 중인 경기도 가평에서는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가 오는 10월 11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들어간다.
경기 가평군 가평읍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단지는 지상 최고 29층, 2개동 전용 84㎡~153㎡ 총 381 세대로 구성되며, 한국토지신탁이 분양형 토지신탁으로 시행하고 한양이 시공을 맡았다.
청약일정은 10월 1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화) 1순위, 16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22일(화)이며, 계약은 11월 4일(월)~6일(수)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청약은 모집공고일 기준 가평군에 거주하거나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한 무주택자 및 1주택자의 세대주, 세대원이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도보 10분대 거리에 위치한 가평역(ITX)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정부는 지난 1월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하며 GTX-B노선 종착역을 마석에서 가평~춘천(55.7㎞)구간까지 연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가평에서 서울역까지 35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이어 제2 경춘국도(2029년 목표)등의 교통호재도 누릴 수 있다.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펫케어존과 캠핑리스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이 있어 여유로운 힐링라이프를 실현시켰다.
해당 아파트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북한강과 자라섬을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조망권을 누릴 수 있으며, 4베이 판상형과 3면 개방형(일부세대), 5베이 (일부세대) 등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는 특화설계를 적용됐다.
교육시설은 가평 고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가평읍내 생활권에 학원가와 병원, 다수의 생활 편의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제2경춘국도로 서울 주요 거점 지역까지 접근성이 개선되는데다 GTX-B노선도 기대할 수 있다”며 “북한산과 자라섬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 프리미엄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파트 견본주택은 경기 가평군 가평읍 농협하나로마트 인근에 위치한다.
작성일자 : 2024. 10. 08
부동산시장에서 탁 트인 ‘조망권’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가 실수요와 투자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인기상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국내 소득수준이 3만달러를 돌파하고 아파트 내에서 체류하는 시간이 늘면서, 우수한 조망을 갖춘 상품의 인기가 동반 상승하는 분위기다.
실제 올해 서울 한강뷰 단지로 관심을 모은 ‘포제스 한강’이 1순위 최고 25대1, 평균경쟁률 6대1로 마감됐다. 3.3㎡당 1억원이 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희소성 높은 조망권의 가치가 청약마감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또 일산호수공원 뷰가 장점인 ‘고양장항 카이브 유보라’가 평균경쟁률 8.4대1로 전타입 마감됐고, 광교호수공원 조망권이 확보된 ‘광교 중흥S클래스’ 전용 84㎡ 평균 매매가격이 15억원대 수준으로 광교신도시에서 가장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갤럽 설문 등에서 주택구입 시 조망권이 중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최상위권으로 나타나고 있고, 개별 단지 중에서도 조망권 유무에 따라 집값이 수천~수억 원씩 차이 나는 경우도 있다”라며 “조망권 프리미엄은 그 자체만으로도 희소성이 크기 때문에 앞으로도 집값 상승에 중요한 조건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올해 하반기 경기도 가평에서, 북한강과 자라섬 등의 조망권을 확보한 신축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사업지 동측으로 북한강이 흐르고, 매년 축제가 열리는 자라섬이 조망 가능한 프리미엄 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가평군 일원에서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가 오는 10월 11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들어간다.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지상 최고 29층, 2개동 전용 84㎡~153㎡ 총 381 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분양형 토지신탁 방식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양이 시공을 맡았다.
청약일정은 10월 1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화) 1순위, 16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22일(화)이며, 계약은 11월 4일(월)~6일(수)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청약은 모집공고일 기준 가평군에 거주하거나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한 무주택자 및 1주택자의 세대주, 세대원이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수도권 지하철 경춘선 가평역이 있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며 서울역과 청량리, 남양주 별내, 왕숙신도시, 가평, 춘천을 연결하는 GTX-B노선도 추진돼 다른 지역으로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1월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하며 GTX-B노선 종착역을 마석에서 가평~춘천(55.7㎞)구간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또한, 제2 경춘국도(2029년 목표)등의 교통호재도 갖는다.
미래가치 상승에 긍정적인 ‘북한강 수변관광특구’ 사업추진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춘천 남이섬과 강촌권역, 가평 자라섬 일대에 대규모 광역 관광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국비 지원과 사업비 융자 혜택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공원과 강 등의 두개 이상의 조망권을 갖춘 멀티 조망권으로 북한강의 블루 조망권과 자라섬의 그린 조망권을 확보해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멀티 조망권은 희소성도 높아 아파트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가평에서 가장 조망권이 우수하다고 평가 받는 상품”이라며 “희소성과 미래가치를 두루 갖추면서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작성일자 : 2024. 10. 08
| 11일 견본주택 오픈·14일 특별공급 시작
| 서울역까지 35분…'GTX 효과' 톡톡히 누릴 것으로 기대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가 11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한국토지신탁이 분양형 토지신탁으로 시행하고 한양이 시공을 맡은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9층, 2개 동 전용 84㎡~153㎡ 총 381세대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22일이며, 계약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청약은 모집공고일 기준 가평군에 거주하거나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 기간 1년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 금액을 충족한 무주택자 및 1주택자의 세대주, 세대원이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전 세대가 북한강과 자라섬을 볼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4베이 판상형과 3면 개방형, 5베이 (일부세대) 등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는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커뮤니티는 펫케어존과 캠핑리스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 트렌디한 시설에서 여유로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도보 10분대 거리에 위치한 가평역(ITX)을 통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 만에 갈 수 있다. 서울역에서 청량리, 별내, 왕숙 신도시, 가평을 지나 춘천으로 이어지는 GTX-B 노선이 개통되면 가평에서 서울역까지 35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GTX가 흥행보증수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경기도 화성시 청계동에 위치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6.0' 전용 84㎡가 최근 11억 9000만 원에 거래됐다. 올해 1월 실거래가격 (11억 3500만 원) 대비 7개월 만에 5500만 원 상승했다. 수도권 GTX 중 가장 사업속도가 빠른 A 노선 동탄역은 올해 3월 GTX 개통 전후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또 지난 7월에 분양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도 GTX 수혜 단지로 불리면서, 1순위 186세대 모집에 무려 11만 6621명이 청약했고, 평균 경쟁률 626대1로 전타입 마감됐다.
GTX 후광효과는 올해 하반기 개통을 앞둔 GTX-A 파주 운정역(예정) 주변에도 나타났다. '파주 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퍼스트' 전용 84㎡가 올해 상반기 7억 1800만 원에 팔리며 작년 대비 1억 원 이상 가격이 상승했다.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전용 84㎡도 올해 초 대비 1억 5000만 원 오른 최근 7억 8300만 원에 거래됐다.
신규분양에서도 지난 7월에 분양한 '제일풍경채 운정'이 126대1, '파주운정3 이지더원'이 60대1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되는 등 GTX 효과가 나타났다.
정부는 지난 1월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하며 GTX-B노선 종착역을 마석에서 가평~춘천(55.7㎞) 구간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제2 경춘국도(2029년 목표) 등의 교통 호재도 있어 교통망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가평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한양의 수자인 브랜드 아파트로 GTX 최대 수혜 단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작성일자 : 2024. 10. 08